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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아빠
오늘 경기의 유일한 아쉬움
득점을 갈구하던 갈레고의 골이 없었던 점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골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좋은 움직임, 연계 보여주었지만...
경기를 바라본 3자의 입장 보다도 경기를 직접 뛴 본인의 입장에서 더 아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몬타뇨...
저보다 나이는 10살 이상 적지만... 오늘부로 형이라 부르겠습니다.
지난 경기까지 형을 의심했던 저를 용서하십쇼. ㅠㅠ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엉덩이로도 골을 넣던 형의 능력을 믿고 믿고 또 믿겠습니다.
3실점은 아쉽지만.. 우선은 다득점이 먼저지 않습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최근에 분위기 좋지 않은 부산 상대로 연승 가시지요!!!!
(부산이 최근 5경기 승이 없네요)
댓글
댓글 쓰기당장 다음주에 삼성과 이랜드 경기가 있지요. 삼성 상대
일진 도균햄이 일류 없는 삼성 한번 제껴주실거라... 승점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인천과 삼성이 도통 미끄러지지를 않네요. 우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타팀의 좋지 않은 결과를 기다리고 빌어보시지요 ^^
반대로 우리도 한번 질때 된거같은데
부산.. 꼭 이기길
그걸 올해 넘어가 버렸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린 승격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겁니다.
참고로 몬타뇨도 공격포인트 3개 추가하면 작년과 같은 공격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