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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8월 20일 광주가려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일하는게 주 4일 일하고 있습니다.
이건 다리 때문에 그렇고, 대신 오전엔 병원에 있는데...
각설하고.
8월 20일 광주가는걸 알아보니 사는 곳에서 어찌어찌 되긴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돌아올 때...-_-;;
인천행 고속버스는 22시 마감이고 그 다음차는 새벽 6시.
서울행 고속버스는 심야가 있습니다만 23시경과 00시 좀 넘어서 그리고 첫차가 새벽 4시군요.
KTX(광명행)은 22시 30분 마감(광명역 23:57도착). 다음날 첫차가 05:37분.
(부천행을 뺀 이유는 부천행은 하루 4번으로 09시/10시/15시/17시가 다입니다. 경기종료 후 출발-다음날 09시까지 출근의 조건이 안나와요...)
선택지는 이렇게 있군요.
- 서울행 고속 심야 또는 첫차를 타고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7시 30분경 도착. 7호선으로 출근(일터에 오전9시전 도착은 합니다)
- KTX 다음날 첫차를 타고 용산역 7시 30분경 도착 수도권타고 출근
첫차 시간까지는 찜질방이나 PC방에서 버틸수 밖에 없겠군요.
유스퀘어 안에도 찜질방과 PC방이 있긴 한데 시설이...으음...
(그나마 부산 노포동이나 부산역보다는 광주쪽의 상황이 낫긴 합니다.)
단관버스 공지가 없으니 일단 기다려보고 있겠습니다.
물론 8월 27일 경기야 그날 일 쉬거나 오후 4시퇴근으로 해서 달려가야...
자차 이동이 아니신 개별 이동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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