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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고우키
중계로 응원하신, 광주까지 오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누군가 외치신 "ㅈㄴ멀어 여기까지 왔어"샤우팅이
귓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투지 없어 보이는 우리팀 보니 힘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도 토요일 천안전에 골대 뒤에 서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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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조심히 올라오세요
진짜 먼데 악을쓰고 응원했는데 저딴 투지열정 없는 선수 몇몇이
성의없는 플레이에 귀한 시간과 돈 낭비에 그만 흥분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
오늘은 정말이지 올시즌 최악이었다 싶습니다.
어떤분이 하셨던 얘기가 생각나는데
팀을 응원하는거지 선수를 응원하는게
서포터가 아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밤이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