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해서 만들어 본 통계 (선수별 승률 등)
- 현재 리그 25경기 동안 선발 , 교체 별로 승률 등을 정리 , 출장률은 25경기 기준 , 골키퍼는 제외
- 파란색 강조(상위5명) , 붉은색 강조(상위5명) - 단, 총 경기의 10% 미만의 2경기 이하 출장 선수는 강조 표시에서 제외
- 모든 용병이 다 선발 출전할 때 나오는 선수가 있기도 하고(최원철) 부상 외 경기가 하위팀과의 경기 위주(장시영)인 경우나 주로 이기고 있을 시 교체로 나오는 선수 등등 여러 경우의 수가 얽혀있기 때문에 있어 맹신하면 안됨 재미로 보삼.
- 우리 팀 교체가 주로 후반 75분 이후에 이루어지며 극적 역전승 혹은 역전패 경기가 적은편이기 때문에 교체 승률은 큰 의미 없음
대충 분석
출장률이 높은 선수 중에 선발 출장률이 높은(최소 70% 이상) 선수는 키퍼 제외 4명밖에 되지 않는다. 즉, 베스트의 변화가 잦은 편이다라는 특징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선발 출장이 높은 선수는 박현빈, 티아깅요 정도이다. 즉, 체력 문제는 상당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이다. 다르게 말하면 좀 과하게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
브라질, 콜롬비아 4인방이 다 들어간 경기의 승률이 좋은데 이건 최원철 선발 승률과 카즈의 교체 승률의 통계가 이를 대변해 주기도 한다. 즉, 갈레고의 선발 유무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교체로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선발이 더 좋다. 참고로 갈레고가 없는 상황에서의 최원철은 선발보다 교체인 경우가 승률이 좋다. 김동현은 지고 있을 때 공격을 강화하는 역할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교체 승률이 높지는 않다.
김규민의 선발 승률은 매우 낮은편이며 대신 교체로 들어왔을 때 승률이 높다. 출장 경기수가 5경기로 적으나 공민현, 전인규는 선발 승률이 매우 좋지 않다. 유승현은 통계가 적어 비교하기 어려우나 교체 승률이 좋다. 선발, 교체 모두 승률에서 아쉬운 통계를 내준 선수는 최재영이다. 장시영은 하위권 팀 상대로 5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 승률이 매우 좋은편이다. 패가 아예 없다.
수비수는 홍성욱, 이상혁, 백동규가 나왔을 때 5할 이상의 승률을 보여준다. 단, 홍성욱은 승 아니면 패라는 통계를 가지고 있다. 절대 무승부를 용납하지 않는다. 선발시 패할 가능성이 높은 수비수는 이재원이다. 정호진은 선발 승률이 절반 이하지만 패율이 낮다. (적어도 무승부는 한다)
이상 재미로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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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정보 잘봤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승리!
오 통계내신 데이터로 봤을때 그러면 베스트 11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장시영 최원철 갈레고 홍성욱은 선발로 나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