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경기시 주차등록 - 링크(클릭)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다음 리그 경기 10월 08일(수) 성남 16:30 (홈)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프로필 보기 양원석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자유 조회 수 319 댓글 0 11 복사 복사

맘이 답답해서 옛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맘에 드는 노래를 하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드넓은 넷에서 우연해도,
어렸을 때 영어공부하느라 흥얼대던 노래가 나오더군요.
 

 


1978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

I cried a tear,

내가 눈물을 흘릴 때

You wiped it dry.

눈물을 닦아주던 당신
 

I was confused,

내가 혼란에 빠지면

You cleared my mind.

당신은 저를 진정시켜 주었어요


I sold my soul,

내가 영혼을 팔았을 때,

You bought  it back for me

당신은 영혼을 걷어 내게 돌려줬어요


And held me up

나를 똑바로 서게 하였고

And gave me dignity.

품위를 갖다 주었어요


Somehow you needed me.

어떻게든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던 거예요

You gave me sterength

당신은 내게 힘을 주었어요

To stand alone again

스스로 다시 일어서서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세상과 다시 맞설 수 있는 (힘을)

You put me high

당신은 절 높이 올려 주었어요

Upon a pedestal

반석 위에 올려 주었어요


So high that I could

그 위에서 제가

Almost  see eternity,

영원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하셨어요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제가 필요했던 거예요.

And I can't  believe it's you,

나는 그런 당신이 믿어지지 않아요

I can't believe it's true

난 그런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전 당신이 필요했고 당신은 그곳에 있었어요

And  I'll never leave

그리고 난 결코 떠나지 않아요

Why should I leave

떠나야 할 이유가 없어요

I'd be a fool

그러면 제가 바보가 될텐데


'Cause I've finally  found

마침내 전 찾았기 때문이예요

Someone who really cares,

누가 진정 나를 걱정했는지 알았으니까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추운 날이면 당신은 제 손을 잡아 주었어요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내가 방황하고 있을 때면 저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어요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는 희망을 안겨 주었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제 거짓말을 다시 진실로 바꿔놓았죠

You even called me friend.

저를 친구라고 부르기까지 했어요

You gave me strength

당신은 내게 힘을 주었어요

To stand alone again.

스스로 다시 일어서서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세상과 다시 맞설 수 있는 (힘을)


You put me high

당신은 저를 높이 올려 주었어요

Upon a pedestal

반석 위에 올려 주었어요

So high that I could

그 위에서 제가

Almost see eternity,

영원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하셨어요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제가 필요했던 거예요.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제가 필요했던 거예요.
--------------------------------------

마지막 부분을 서로가 불러본다면...
구단과 우리, 선수들과 서포터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그런 사이입니다.

경기장에서 봅시다.

노래 가사의 한줄처럼

"우리는 당신들이 필요했고, 당신들은 거기에 있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해야 하는 말이자. 절대 잊으면 안되는 말입니다.

0
신고 공유 스크랩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댓글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목록
번호분류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공지 포인트 샵 운영 안내 15 관리자 25.05.26.17:05 963
공지 레즈고 팬커뮤니티 개설 및 운영 안내 사항 관리자 25.05.17.13:26 967
900 자유
normal
두루마리휴지 50분 전19:01 92
899 자유
normal
니아스 3시간 전16:01 153
898 자유
normal
부천너만있으면돼 6시간 전12:56 159
897 자유
normal
오나의부천 1일 전19:34 320
896 자유
normal
미리내마을은하수 1일 전19:16 264
895 자유
normal
메롱둘리 1일 전17:56 177
894 자유
normal
세계적인미남 1일 전16:05 253
893 자유
normal
함께꿈꾼다면 1일 전15:12 246
892 자유
normal
루키안 2일 전04:04 411
891 자유
normal
호나우도 2일 전23:15 448
890 자유
normal
부천너만있으면돼 3일 전18:27 318
889 자유
normal
한미넌 3일 전16:37 345
888 자유
normal
미리내마을은하수 3일 전11:29 345
887 자유
normal
백번천번넘어져도 3일 전08:17 292
886 자유
image
신중동역고우키 3일 전22:16 423
885 자유
normal
신동민 4일 전18:31 402
884 자유
normal
오나의부천 4일 전17:36 436
883 자유
normal
조시큰루니 4일 전17:24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