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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수원이랑 인천 서포터 숫자 보고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자유 조회 수 464 댓글 12 23 복사 복사

솔직히 저 인원수까진 무리더라도

헤르메스가 저들의 반정도 인원만 된다해도

우리가 응원으로 다 씹어먹고 다닐텐데

언제쯤 그런날이 올까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우리가 미친듯이 서포팅하는걸 보면서 

생각보다 그들을 따라잡을 시간이 빨리 올수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네요

그정도로 좋았던거같습니다 

특히 좌우 좌석 가서 마이크로 스탠딩의 기립을 유도하고 

외국인 팬분이였나요? 같이 어깨동무하고 뛰는 콜리더님을 보고는 정말 박수가 나왔습니다

어제 우리의 서포팅을 보고 헤르메스석으로의 유입이 더 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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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이석봉 25.09.08. 09:25댓글 주소 복사
지금 비록 돌 막지난 딸아이와 같이 직관.원정다니다 보니 어쩔수 없이 다이나믹석이지만 3살되면 바로 스탠딩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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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미리내마을은하수 25.09.08. 10:15댓글 주소 복사
개삼성 숫자만 많음 뭐합니까? 어차피 우리가 원조 맛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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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ERainbow 25.09.08. 10:24댓글 주소 복사
@ 미리내마을은하수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개천보단 개랑이 응원가가 좋긴해요 응원가가 우리랑 비슷한게 많아서 그런지 .. 우리도 개랑처럼 인원 많고 하면 훨 멋있을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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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부천 25.09.08. 10:42댓글 주소 복사
@ DoubleERainbow
맞아요 개천 응원가는 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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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25.09.08. 14:18댓글 주소 복사
@ 미리내마을은하수
원조 맛집도 손님 없으면 끝이죠 손님이 많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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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오나의부천 25.09.08. 10:42댓글 주소 복사
우리가 응원 다 씹어먹는 그 날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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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25.09.08. 13:14댓글 주소 복사
어제 집관으로 응원했는데, 함성 응원소리 인천 못지않게 우렁차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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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ERainbow 25.09.08. 13:58댓글 주소 복사
@ 산수
맞아요 어제 후반에는 우리 목소리가 더 컸고 메아리 울리던걸요?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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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고 25.09.08. 15:39댓글 주소 복사
어제 응원은 진짜 개천 압살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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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론토 25.09.08. 16:07댓글 주소 복사
전용구장이 필요합니다. 골대 뒤를 스탠딩으로 만들면 몇 배는 더 늘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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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코아맨 25.09.08. 19:57댓글 주소 복사
어제는 다이나믹석에 가족들과 봤는데 이전보다 호응이 좀 있었어요 마지막 랄랄라때는 뛰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가변석 사람들의 응원만 더 커져도 어느 응원단이 와도 안질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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