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부천
무릎이 편치 않아 저는 뛰지는 못해도
매 경기 서서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박수치고 응원합니다.
제 자리 주변 분들이 같이 열심히 응원하는 그런 모습보면
덩달아 더욱 힘도나고 응원가도 더 큰 목소리로 부르게되고
긍정적인데
주변에서 앉아있고 .. 음식 드시고 계시고 ..
핸드폰보고 계시고 ..
서포팅석에서 이런 분들을 보면
솔직히 진짜 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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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어제 나온 얘기를 보면 후반 시작 준비해야하는데 (평소같으면 우린오늘도승리한다 부천~ 이노래라도 했겠죠)
너무 빈자리가 많아서 그랬던거 같네요.
어제 유난히 빈자리가 많은것 같긴 했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괜히 안좋은 소리나 듣고
정작 해당되는 사람은 히히덕거리고 쳐빠개고 있음.
지들한테 하는 얘긴줄 모름.
열심히 하셨으면 다음 경기에도 열심히 하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