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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영민 감독 "특정 선수에게 연달아 실점, 내 부족함 많이 느꼈어"

 

수비에서의 신장 차이가 승패의 차이 같다.
특정 선수에게 많은 실점을 했다는 것은 아쉽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감독이 요구한 대로 다 해줬다. 내가 생각했을 때 우리 선수들이 부족한 게 아니라 내가 부족한 것 같다. 특정 선수에게 많은 실점을 한다는 게 부족함을 많이 느낀 경기였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20

 

 

부천이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 '베테랑' 한지호의 희생 있기에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부천 한지호는 멋쩍게 웃으면서 "사실 감독님께서 부탁을 하셨다"라면서 "최근 우리 팀 분위기가 최고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이틀 전에 오는 만큼 동행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도 만들어주고 미팅도 함께 참여해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27

 

 

 

7년만의 순천에서 열린 k리그였다고 하는데

다녀오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결과는 정말 아쉽습니다

 

우리의 자랑 부천..

개막전이 엊그제같은데 8경기만 남았습니다.

 

잘 해온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할텐데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큰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하지만 모두 다음주 수원에도 '승리'를 기대하며 오실거 다 알고있습니다 ㅋ

 

앞으로 수원삼성-성남-부산

추석연휴에 힘든경기들을 치르게 되는데

사실상 이번 시즌의 결정전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기분좋은 한주는 보낼수없게되었지만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서 수원원정에서 만나는걸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