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경기 시간이 조정될수도 있겠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결단을 내렸다. 살인적 폭염에 킥오프 시각 조정 가능성을 열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각 구단에 킥오프 시각 조정 재량권을 안내했다. 8월 경기에 한해 오후 7시 킥오프를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 8월 2일 경기는 조율 시각이 빠듯해 8월 8~10일 라운드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K리그 8월 8~10일, 15~17일, 23~24, 30~31일 등 총 4주 동안 킥오프 시각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킥오프 변경은 홈 구단과 원정 구단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05958
8월 10일(일) 19:00 청주:부천
8월 15일(금) 19:00 전남:부천
8월 23일(토) 19:00 부천:천안
8월 31일(일) 19:00 경남:부천
이중 경남:부천 경기는 시간이 미뤄질경우 막차 이용 불가능
※창원중앙역->광명/서울행 KTX 막차 21:20
댓글
댓글 쓰기이게 코리아컵도 해당 사항이면 20/27일도 고민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