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일단 누구를 특정하여 쓰는 글이 아닙니다.

구단과 서포터 모두에 해당하는 말이고

본인 스스로가 이 글을 봤을때 욱하거나 찔리거나 한다면 해당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욱하지도 찔리지도 않으면 해당하지 않으시는 분..

"내가 아니면 안돼"

"다른사람이 하면 이정도를 어떻게해?"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그 집단에서 나가야할 때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집단이던 없는 것 같아도 대체할 인재는 나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랑 느낌은 비슷하지만 그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