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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보기 홍성욱

짧게나마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자유 조회 수 540 댓글 7 18 복사 복사

경기가 끝나고 상대 팀 선수들이 인사하러올때

우리 팀 서포터 헤르메스가 강성이고 이런거 다 알겠는데요 ,

가운데손가락으로 욕하고 육성으로 욕하는거 

같은 부천팬들 얼굴에 먹칠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앞으로는 상대팀 선수들이 우리 서포터석 쪽으로 인사올때

우리의 응원가를 다 같이 더 크게 부르면서 무시하는건 어떨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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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EVIUS 25.08.28. 02:36댓글 주소 복사
갠적으로 앞으로 가까히와서 인사하는건 몹시 별로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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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25.08.28. 02:38댓글 주소 복사
@ MEVIUS

네 솔직히 저도 별로입니다 . 그렇다고 손가락욕 , 욕설은 아니지 싶습니다 . 차라리 우리 부천을 더 큰 목소리로 노래하면 어떨까 합니다..

댓글
MEVIUS 25.08.28. 02:40댓글 주소 복사
@ 홍성욱
네 저도 90분이외의 감정이입은 우리팀에 별로 도움안된다고생각합니다. 재치있게 긁으면 재미라도있지...

물론 저도 경기 집중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욕하거나 악지르긴하는데 딱 그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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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나다짱 25.08.28. 11:41댓글 주소 복사
상대방 선수들이 인사하러 슬슬 걸어오기 시작할때부터 우리의 노래를 더 크게 불러 맞대응 하는거 아주 좋은 생각같습니다.....져서 속상한마음,, 상대가 미운마음,, 우린 무너지지 않는다는 다짐,, 등등을 담아 아주 크게 우리의 응원가로 맞대응 해주는게 욕설과 손가락욕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좋은 방법같은데 콜리더님께서 선창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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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25.08.28. 12:47댓글 주소 복사
@ 나다짱
맞습니다. 분노를 욕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 나 죽을때까지 오직 부천이라네 ” 또는 "SK떠나가도 “ 등의 응원가를 부르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
함께꿈꾼다면 25.08.28. 12:49댓글 주소 복사
@ 나다짱
매경기 다음경기에 대한 희망을 노래할수있다면 좋겟지만 어제는 '탈락'이었고 그런 생각이 들지 않으신거같아요. 가끔 노래하는경우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댓글
홍성욱 25.08.28. 12:52댓글 주소 복사
@ 함께꿈꾼다면
네 맞아요 가끔 패배하고도 굴하지 않고 응원가 부르는 헤르메스가 저는 멋져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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