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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자유 조회 수 304 댓글 7 5 복사 복사

컵대회 김포전 에서

갈레고 가 했던 수류탄? 던지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티아깅요 와 함께했던

하트? 그것도 의미가 잇는건가요?

다른팀들도 손가락 맞대면서 하트를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갈레고♡티아깅요  하는거 보고 따라하는건가 싶엇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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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ale 25.07.08. 16:12댓글 주소 복사

51716_100085_642.jpg.webp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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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레블 25.07.08. 17:31댓글 주소 복사
@ ale
이거를 찍고 싶었는데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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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25.07.08. 20:50댓글 주소 복사
@ ale
퓨전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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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우브라더스파파 25.07.08. 19:57댓글 주소 복사
우연찮게 수삼 관련 인스타보니 세라핌도 드래곤볼 퓨전, 순간이동, 에네르기파 세레머니 하던데 이거 뭔 유행인가...???
암튼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색적이고 재밌는 세레머니들을 많이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댓글
양원석 25.07.08. 22:23댓글 주소 복사
@ 우브라더스파파

드래곤볼 관련은 이미 오래된 세레모니죠.
영국의 격투기선수 카를로스 뉴턴 이라는 선수는 승리 세레모니로 '에네르기 파!'(카메하메하!) 세레모니를 오래전부터 했답니다.
https://youtu.be/UGwiMmPsUrg
(영상 초반과 맨 끝부분에 나옴)

조쉬 바넷이라는 선수는 북두의 권 오타쿠라서
https://youtu.be/cFPni6ZaWMs
입장시에 대놓고 북두의 권 오프닝송과 함께 주인공 켄시로의 북두백렬권 자세에다 심지어 승리시엔 '넌 이미 죽어있다' 까지 하거든요...
(북두백렬권 자세는 00:35 부터 보심 됨)
이 선수 때문에 북두의 권 오프닝 송 재녹음도 함...이전 방송에서 나온 음원이 오래되서 잡음이 많은데 바넷이 일본에서의 입장곡은 자기가 좋아하는 북두의 권 오프닝으로 꼭 하겠다고 해서 원곡 노래부른 가수 찾아내 불러서 녹음했다고...
소개한 영상의 대회는 '프라이드 헤비급 그랑프리'였는데 여기서 준우승하고서 바로 신주쿠의 애니메이션 굿즈샵 가서 켄시로 1:1 등신대 사버렸다는 '사상 최강의 오따꾸' 소리 듣던 사람이었습니다.

세레모니는 너무 심하지 않음 다양하면 좋은 법이죠.

댓글
멍이 25.07.08. 23:00댓글 주소 복사
오 저도 궁금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ㅎㅎ 정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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