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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고우키
지지하는 방법에는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서로 각양각색의 지지방법을 존중하며, 갑론을박보단 대동단결,이심전심 응원으로 타팬들을 압도하는 낭만 넘치는 서포터가 되고싶습니다.
요즘 경기장을 찾아 직관하며 응원하는 부천의 경기는 평범하고 반복적인 제 삶의 권태의 무덤이며, 부천의 승리는 광대의 미소처럼 저를 경기장으로 더욱 유혹합니다.
25년 무더운 이 여름을 잘 이겨내서 승격이라는 바람구두를 신고 K2 보내는 마지막 한철이길 바라며.... 옛날(?)밴드 크라잉넛의 노래 추천 드립니다!
내 청춘은 권태의 무덤이요~내 젊음은 광대의 미소이니
난 가리라 끝까지 한숨의 꼬리잡고 잘려진 두발로 나아가리라
낭만은 허무함의 동반자 추억은 서러움의 예언자
그래 모두를 없애고 나는 당당하리라 내갠 잃을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가리라 절망 끝까지 내 육신의 속박 멍에 벗고서
생의 끝까지 질주 하리라 저주 받은 내 운명을 죽이리라





이영민의플옵교실
메롱둘리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댓글
댓글 쓰기팀 분위기도 좋은데 팬 분위기는 별로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몇십년 전부터 해왔던 문화라며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잘못된 문화조차 받아들이고 조용히하라는 '일부'.
서포터즈 문화를 성역화 하려는 사람들이 꼭 보고 느꼇으면 하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댓글 다시는것도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왜 갈등을 봉합? 마무리?지으려는 글에까지 이러세요?
애들 앞에서 쌍욕하는걸 지적한다고 서포터즈석은 원래 그런 자리다 몇십년동안 그런 문화였다(몇십년동안 응원하셧던 분이 적은 글은 아닐거라 생각ㅎㅎ..) 키퍼가 인사오는데 박수친다고 커뮤에 글적어서 조리돌림 하시려는 꼴 보면 그냥 자기들의 문화고 끼어들지말고 신경쓰지 말라고밖에 안느껴집니다. 사회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지말자고 했는데 돌아온건 당신 애나 잘 키우라는 조롱..
저는 다시는 서포터즈석에 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부천FC에 물어봤을때도 별로 좋은 문화는 아니라고 얘기할겁니다.
그냥 평생 울트라스라는 문화에 취해서 선넘는 행동들도 서로 쓰다듬어주면서 그렇게 살아주세요 기도합니다 상동 꿀주먹님 에브리바디화이팅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