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거 같은 한주 월요일 시작되었네요...
어제 이겼더라면 늦은귀가였지만 즐거운 한주가 되었겠지만 일요일 밤경기 패배 늦은 귀가 헬요일 시작되었네요
전반 끝나고 와 잡겠는데 했는데 후반에 무저져버렸네요 더욱더 충격이큰거같네요
올해는 확실히 강팀이라 분류되는 돈좀 쓴구단들은 확실히 치고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 그사이 가장 애매하게 끼여있는게 부천인거 같기도 하고요
물론 예산대비 잘하고있는건 맞지만 잘하는김에 좀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곧 여름이적시장시작되면 돈 쓰는 구단들 부천보다 위에 있는 구단들은 돈 더 써서 여름이적시장 참여할거고 부천은 한두명 임대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명이든 두명이든 무조건 중앙수비수 보강해야한다고 봅니다.
공격쪽이야 갈레고가 있고 없고 차이가 커보이나 항상 나온다는 전제하에 또는 다른포지션에비해 좋아보이고
중미도 나름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수비쪽인거 같습니다 올시즌은..
매년 신예가 나타나고 해서 수비로 고생한적은 거의 없다고생각했는데 올시즌은 크게 수비문제가 나오네요
윙백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박창준 티아깅요 유승현 그리고 왜 안나오는지 다시부상을 당한건지 모르겠는 정희웅 그외 김규민 박형진
어떡해든 여기서 해결해야하고 중앙수비 영입 및 조합에 대해 감독님 및 코칭스텝은 고민하고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올시즌 쭉보면 네임벨류 가진 공격진 대부분 용병으로 이루어진 팀들한테 대부분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수원 인천 이랜드 부산 대부분 외국인으로 구성된 공격진팀에게 3골이상 먹히고 졌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문제라 생각합니다.
현재 부천은 수비 숫자는 많으나 가용할수 있는 선수는 몇안되는거같습니다.
남현욱 김원준은 1군에서 보면 전력 제외라 생각되어보이고
남은 인원은 구자룡 홍성욱 이예찬 전인규 이재원 이상혁인데
구자룡은 부상인지 몇경기째 안보이고
참 솔직히 애매합니다. 경기를 볼수록 애매합니다.
베스트 라인업 보면 호흡 조직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수비쪽 3명에선수 윙백포함5명 선수들은 매경기 바뀝니다.
몇년간 수비진을 보면 예전 한희훈부터 시작해서 그후로
닐손 중심잡고 김강산 이동희 서명관 매년 좋은선수 한명씩 나와서 수비진은 안정적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올시즌은 많은 실점을보고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올시즌 여기서 더이상 못올라가면 공격진에 더 투자한 부분 역시 실패가 됩니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하여 또는 좀더 효율적이거 개선이 될수있는 수비조합을 찾아서 해결하고 좀너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부천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어제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