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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오늘 경기 후기( on TV)
0. 꼭 잡았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오늘 경기는 두고 두고 후회할 경기
1. 스스로 망해버린 경기. 아산이 잘 해서 진 것이 아님.
(페널티, 자빠링, 패스미스)
2. 인천 과의 경기는 세상 아름다운 경기였는데, 오늘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듯한...
3. 예전부터 지적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경기를 진 김에...
몬타뇨는 팀보다는 개인 플레이에 치중하는 듯.
공간이나 기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주기를 기다림.
다른 선수의 공간이나 기회를 위해 수비를 끌고 다니지도 않음.
(모든 반박 다 받습니다.)
4. 3:0 이후 모든 기운이 사라짐. 포기도 더럽게 빠름.
5. 다시 한 번 더... 오늘은 간식(?)이어야 했는데, 잡아먹혀버림.
스스로...
+) 아산 이 새끼들은 95년 연세대 농구부 같았음. 손만 대도 "으악새"가 되어버림.
댓글
댓글 쓰기작년에 전남이랑 이랜드서 뛰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몬타뇨는 K리그 2번째 시즌입니다... 작년엔 전반기에 전남/후반기에 괴랜에서 뛰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