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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휴지
시즌전 전 수비수들이 어느정도 해 줄 줄 알았습니다
닐손이야 제가봐도 신체 기량 저하 보였고... 명관이는 구단 수준보다 높아졌으니 떠나는게 맞고
그래도 닐손 대신 나온 상혁이 좌측에서 잘 뛰어주던 홍성욱, 연령별 대표팀인 이재원오니깐
이상혁, 홍성욱, 이재원이면 주전 셋으로 팀이랑 같이 성장하고
구자룡, 전인규, 정호진이면 서브 나 비상전력, 선수 생활 위 선수들보다 오래했으니 어느정도 정신적에선 도움을 줄 수 있겠다했는데
경기에서 보여주는건 꾸준한데 본인들 이상 레벨을 만나면 그냥 다 부셔져버리는게 참 크네요...
어떻게 준비해도 선수대 선수로 박혀서 져버리니깐 참...
댓글
댓글 쓰기1. 홍성욱도 뭔가 잔부상이 많은거 같고..
2. 이재원은 최근 몇 경기 불안불안, 삽을 좀 퍼서 안나오는게 이해가 되는데,
3. 이상혁은 좀 붙박이로 썼으면 싶지만 결과적으로 참 아쉽네요.
4. 전인규는 아무리 훈련태도가 좋아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ㅠ
5. 정호진은 전남있을때도 제 포지션에서 못뛰어서 이적한거 같은데 여기서도 쓰임새가 애매하네요.
6. 시즌 중간에 쉬다 온 백동규가 붙박이로 선발나오니 뭐 말 다했지요.
우리같은 살림에 헛돈쓰면 안되는건데.. 남현욱, 김원준은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