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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보기 미리내마을은하수

진짜 골결정력...하...

자유 조회 수 376 댓글 7 6 복사 복사

수비 둘 공격 넷이었는데 그것만 들어갔어도...이충현선수가 빨리 자리잡거나 국내선수 보강이 되어서 공격진에서 활약 해줬으면 합니다. 어제 못나온 선수들도 몇주전 경남전 감안하면 (빅찬스미스 많이함) 결정력은 별로라서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듯 하네요. 삼성 권완규 빠지니까 수비 중원 허허벌판인데 꼴랑 2골밖에 못넣을줄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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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규상 25.10.05. 12:42댓글 주소 복사
이래도 올해가 역대급 공격진이라는 게 웃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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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 25.10.05. 22:02댓글 주소 복사
@ 유규상

역대 최고 공격진은 바그닝요-루키안-진창수 쓰리톱이었던것 같아요. 

당시 전술이 워낙 수비적이어서 그랬지 이 선수들은 걸리면 대부분 넣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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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범사 25.10.07. 02:53댓글 주소 복사
@ 대빵
2016
루키안 15골 4도움
바그닝요 9골 3도움
진창수 7골 6도움

2025 (10월 7일 현재)
바사니 12골 5도움
몬타뇨 12골 2도움
박창준 8골 4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3명씩 비교해 봤을 때 수치는 이렇습니다.
올해가 역대급, 아니 사상 최강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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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 25.10.08. 11:57댓글 주소 복사
@ 파란만장범사
단순 스탯상 기록이 아니라 당시 어떤 축구를 했는가, 기대득점값이 얼마나 되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은 3골 넣고 4골 쳐먹는 축구한다면
당시에는 1골 넣고 내려 앉았다가 역습 와다다다ㅏㅏ 하는 축구여서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고, 없는 기회 살려서 저렇게 넣은거라
댓글
담쟁이 25.10.08. 01:58댓글 주소 복사
@ 유규상
저는 16년 공격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루키안 바그닝요 진창수 삼각편대는
정말 믿음직했던걸로..
댓글
2등 DoubleERainbow 25.10.05. 15:05댓글 주소 복사
그리고 김규민도 솔직히 2개는 더 넣었어야되는데 아쉽습니다
댓글
3등 데자와 25.10.06. 16:27댓글 주소 복사
공민현 이의형 둘다 고마운 선수지만 이제 로테이션 기량도 버거운 것 같은데 이충현 써보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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