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보기
부천
부천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싫은 소리 하나 하자면
오늘 같이 중요한 경기에도 역시나 !!
1995석엔 굴하지않고
계속 앉아서 관람하시는 많은 분들과
팔짱충분들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1995석은 엄연히 이제는 대놓고
스탠딩으로 응원하는 곳이라고 안내되어있고
콜리더님께서도 계속 싫은 소리해서 그걸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뭣하러 싫은 소리 들어가면서까지
무엇때문에 이 들은 1995석에 이렇게 집착하는걸까요 ??
그냥 그 사람들 보고있으면 존나 힘 빠져요
좀 제발 골대 뒤에는 팀을 위해
뛰고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승강플레이오프때도 개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댓글
댓글 쓰기앉아서 보실분들은 N석 근처 E 가변석에서 보시면 될텐데...
좌석을 없애버리면 이런 불상사가 없지않을까하네요
시야도 좋고 그러니까
구단차원에서도 현장판매할때 1995석은 스탠딩자리라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붙여두지 않나요?? 최근에 구장 방문한 적도 별로없지만 가게 되더라도 맨날 후반시작하거나 끝날 때 쯤 가느라고 모바일 티켓을 주로 이용해서 매표소 갈 일이 그닥 없어서 잘 모르긴 합니다.
오늘만큼은 팔짱에 엉덩이무겁고 뭐 먹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뭔지도 모를 크기의 말을 응원이랍시고 읊조리고 사담하는꼴 보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나봅니다.
보기 싫을 수록 코어에 모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코어로 모입시다.
전반 킥오프하고 5분 10분 지나서 들어오는 사람, 경기중간 나가서 꾸역꾸역 먹을꺼 사가지고 오는 사람. 후반 시작하고 10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자리찾아가는 사람... 손에는 먹을꺼와 머실꺼 들고 오질 않나.. 아주 가관들이었습니다. 90분 잠깐 뭐 안먹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귣이 마시고 먹으면서 축구볼려면 W석이나 E석에서 보라고 해도 고집들은 어찌나 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