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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마음
감독&선수에게 팀은 어떤 의미일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끝나버린 경기 후에 상대선수들과 웃고 인사하는 선수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잘 해주었고 계획대로 했다", "퀄리티 차이란 표현은 불쾌하다"라는 말을 하는 감독.
이런 모습을 보는게 저는 이해하기 어렵고, 감당하기 힘듭니다.
팬들에게 질타를 받기 싫으면 실력과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 "부천FC의 규모에서 이정도면 잘 하고 있다" 라는 외부의 시선에 자기만족하며 발전 없는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선수들과 감독에게 부천FC는 직장이지만, 팬들은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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