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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내년 개막전을
내년은 월드컵 때문에 올해처럼 좀 일찍 리그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경기라도 따듯한 남쪽에서 했으면 하는데요.
그렇죠.
제주에서 개막전 배정을 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흥행, 언론의 주목도만 따진다면 이만한 경기가 내년 K리그1 에서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연맹이 감다살이면 당연히 이렇게 개막전을 배정해 줘야 합니다!
벌써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 일터에서서 진짜 버티다가 왔습니다. 일터의 동료들도 '너 오늘 상태가 좀?' 이러더군요. 말하는데 목은 쉬어있고 몸은 삐끄덕대니...
그래서 내일 휴가냈고 오늘은 좀 일찍 자고 회복하려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일정대로 가려다 보니 시청앞에서 또 뭐가 있네요? 가봐야죠. 주말이면 아마 외국인 선수들은 휴가를 떠났을 것이고 이미 이 분위기는 끝났을 것이니 내일 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내년 개막전.
기대가득 하며 연맹의 일정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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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