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템 대표입니다
오늘 남성현님의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 읽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골문을 향해 함성과 구호를 함께 외치는 동지 아닌가요? 미우나 고우나 같이 발맞춰야하는 동료에게 개새끼라는 표현은 제 스스로는 물론 저희 딸들에게도 많이 부끄럽습니다.
사실 인천원정때 저에게 "좃나 찐따같이 생긴게" 라고 말씀하신분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나이 쉬흔에 찐따라니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포용과 관용 아량을 발휘해도 용서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 모든게 내 부족함때문이다라는 생각에 그날 고소사건을 중지시켜놓았습니다.
저는 현재 스폰서이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은 되지 않지만, 주위사람들도 끌어모으고, 구단의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이사장님을 도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혜를 누린다, 글쎄요
저는 딱 두번 VIP자리에 앉아본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스폰서데이때도 저희 일행들과 함께 다이나믹석에서 관람했습니다. 그 두번도 시장님께 전용구장에 관한 의견전달을 위해서 였지요.
물론, VIP 비표덕에 믹스트존에서 선수들을 조금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만, 어떤게 특혜인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선수단구성, 영입등에 루머를 커뮤니티에 뿌렸다?
찾아보시면 그냥 장난스럽게 지어낸 이야기들이 공교롭게 시기가 맞았을뿐, 결국 결론을 통해 시작이 맞춰지는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메인스폰서고 구단과 가까우니 그런 의도가 있었겠구나라고 객관화된것이겠죠
사실 구단에서도 저에게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하는편이고, 사실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누가오고 누가간들 우리는 부천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다만, 구단의 일원으로, 팬의 구성원으로 양쪽의 의견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SNS에 늘어놓은 적은 있습니다만, 그러한 고찰에 대해서는 몇번이고 숙고하고 숙고하며 업로드를 하곤 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서포터를 가르치려한다, 밥을 함께 먹으면서 훈계를 한다라고 허위사실을 퍼뜨린게 누구인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구단창단 후 묵묵하게 그 자리에서 헌신하신 많은분들은 박수받아 마땅하고, 기적을 이뤄낸 이번시즌의 주인공이 틀립없습니다.
수원FC 와의 2차전 후 서로의 모습들을 기억하시는지요
미움과 경계가 없어졌던 환한웃음의 우리들, 하나가 되었던 그날을
저는 예전도 그랬고, 현재 미래도 부천구단의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서로에 대한 미움과 경계는 허물고, 발맞추어 나란히 앞을향해 같이 나아가는 우리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댓글
댓글 쓰기지지합니다 오늘 다시 아셨겠지만 절대 다수 부천팬들은 바스템을 지지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스폰에 소중함 감사함 항상 느끼고 있으며 특혜를 누린다 생각도 안하고 느끼지도 못했지만 특혜를 누리신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구단 메인스폰인데 특혜 누리면 어떻습니까? 상업적인 프로구단에서 스폰이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소중한지 요즘 팬들은 대다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회사 임직원몰에 바스템 넣어달라고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네요 ㅠ
goat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이렇게 구단의 어른다운 모습 보여주셔서
존경과 감사 표합니다!
참고로
집들이 선물은 카카오 바스템 샤워기 세트가 좋습니다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다고!감사하다고!지금이라도 말씀드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내년에 집,본가,처갓집 샤워기,호스는 바스템으로 전부 교체 합니다! 지인선물도 바스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