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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빛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생각하지않고 빛님께서도 비추의 이유를 어디까지나 추측하신걸로 사료되는데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다른 부천팬들이 봤을때 객관적으로 불편한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글이 아니면 비추라니 ㅎㅎ
제가 뭐 글을 잘못쓴 걸까요?
일반적인 계약에 대한 글을 썼을 뿐인데 ... 허허
제가 지금 쓰는 이 글이
여러분들의 "더 좋은 스폰서를 찾지..왜 켈미를?"
이라는 글에 대한 답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보통 이런 계약에서는 [계약기간+A] 또는 [계약종료되는 해에 우선협상권을 계약종료년 X월XX일까지 공급사(우리 경우에는 켈미)가 가진다] 는 조건계약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계약옵션' 은 모든 계약에 존재하죠.
우리팀이 1년에 몇억씩 켈미에게 돈 벌어다 주는 팀이 아닌 만큼 켈미 외에도 다른 회사와 계약했을 때 이런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1부 갔으니 이런 '연장시 우선협상조건'이 있다면 켈미는 당연히 이걸 행사하려 하겠지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보통 이런 연장관련에서는 1차 연장계약시 1차계약 연장이 만료되었을 때 2차 연장에 대한 계약우선권을 공급사에 줄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구단 관련부서에서 검토하고 또 계약을 할 겁니다.
구단 입장에선 그동안보다는 나은 조건을 놓고 협상중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오피셜이 뜨지 않은 것 같아요.
협상에서는 따져야 할 부분이 많으니까요. 유니폼 원단에 대한 여러 부분 뿐 아니라 내줄수 있는 수량, 종류 등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따지고 넘어갈거고 이걸 놓고 구단과 캘미 영업팀과의 문서왔다갔다 뿐 아니라 캘미 최종 결정자와 우리쪽 최종결정자의 결제가 다 떨어져야 결론 나는 거니까요.
물론 이 과정에서 엎어지면 그제서야 다른 킷 스폰서 찾게 되겠지만 우리가 드라마틱하게 1부 올라간 이상 찾는거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더 메이저 업체와 계약했음 하는 욕심이야 있지만.
이런 계약에서는 늘 새부조항에 옵션이 있는만큼 그게 발동되었을 가능성은 생각해야 해서 그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일단 구단 관계자들이 열일하고 있을테니 기다려 보자고요.
독자글로 옮길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