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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에서 몇 가지 아쉬운 장면

자유 조회 수 384 댓글 1 19 복사 복사

 

어제 덥고 습한 날씨에도,

리그-코리아컵-리그 연이은 경기 일정에도,

최선을 다한 저희 선수단과 원정 응원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심판에 답답한 경기운영 속에도 소중한 승점 3점을 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경기운영 또한 경기에 일부 일뿐! 경기 중에 아쉬운 장면이 있어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1. 경기초반 몬타뇨의 아쉬운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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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에서 득점이 없는 몬타뇨 선수이기에 골에 목마름이 심한거 같습니다ㅠ

그래서 그런지 연계 플레이에 아쉬운 장면이 자주 나오네요.

(물론 코컵 때, 3번째 골 헤딩 연계는 GOOD~!)

상대 수비벽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골문이 아니라, 앞에 노마크인 바사니에게 밀어줬으면 어땠을까....

 

2. 갈레고 선수의 얼리 크로스 실패

 

image.png.webp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니 이의형선수의 움직이 좋았더라구요.

갈레고선수의 빠른 스피드로 수비를 벗겨냈고, 반대 반향으로 이의형선수가 좋은 침투 모습을 보였으나,

갈레고의 킥 미스... 약발이 아닌 주발에서 실수가 나오니 더 아쉽더라구요 ㅠ

 

3. 바시니 전방 패스, 갈레고의 아쉬운 선택

 

image.png.webp

바사니의 기막힌 전방 패스 이후 갈레고의 사이드 플레이.

역시나 반대 방향에서 이의형이 빠른 침투했으나, 갈레고는 크로스가 아닌 슛페인팅 이후 슛.. 화성수비수에 블락...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어제 경기에서 아쉬운 장면을 뽑자면 위 세장면 입니다.

몬타뇨,갈레고,바사니 이 세명의 외인 공격수에 능력치를 부정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답답한 경기상황에서도 경기에 승패를 바꿀 수 있는 클러치능력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다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더 확실하게 이기는 방법은 동료를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득점이 나와야 플레이에 여유가 생기고, 선수 기용이 더 유연해 질 수 있습니다.

 

다음 김포전에는 다양한 공격 루트로 득점이 나왔으면 합니다^^

전문가 시선이 아니니, 불편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

 

이번주 한 주도 힘내시고! 돌아오는 홈경기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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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멍이 25.07.07. 19:10댓글 주소 복사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도 했죠..
그래도 이겨서 넘 좋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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