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늘기는 늘은거 같네요

어제(천안) 경기 이전까지

2025년 홈경기 15회. 평균 관중수 3,650명

그 중, 빅클럽(?) 이라고 생각되는 인천, 수원과의 홈경기 3회를 제외하면

홈경기 12회, 평균 관중수 2,890명

어제는 약 3,900명의 관중 입장하셨네요.

날씨가 덜 덥다는 (하물며 춥다는) 장점이 있기는 했지만

VAR 판정 대기중에 들려오는 골대 뒤 외 일반 관중석의 목소리가

아.. 관중이 늘기는 늘었구나... 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줬습니다

이제 1부로 갑시다

우리도 평관 7천, 8천 그 이상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래 어느 글엔가

이의형은 욕먹을수록 잘하는거 같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어제 전반 막판, 그리고 후반 초에 계속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해서

솔직히 욕 좀 씨게 했습니다 -_-;;

무슨 쇳덩이도 아니고

때려야 예뻐지는.. 그런건 아니겠지요 ㅋㅋㅋ;;;

화성의 패배는 매우 아쉽네요

이번주 전남:삼성 경기의 결과에 따라 우리가 나아갈 방향도 정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박현빈 퇴장은 안타깝긴 한데.. 두경기 강제 휴식하면서

체력 보충도 하고 컨디션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카즈도 어제는 컨디션이 썩...

카즈 역시도 한경기 쉬면서 컨디션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 박현빈이 없으니...

최원철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졸라 반갑다 갈레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