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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오늘은 가지 못했지만...
어제 무리한 결과로 오전만 해도 가려고 별렀습니다만...
오후4시에 퇴근하겠다고 하고 퇴근하는데 발목이 이상해서 보니까 발목이 평소보다 세배나 부어있더군요.
걷기가 어려워 택시 부르고 동료들 부축 받아서 병원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집관했습니다.
어제 눈오는 것 때문에 평소 들고 다니는 수레나 캐리어를 사용하지 않고 등짐지고 온게 무리였나봅니다. 허리까지 아프군요.
내일 일 다녀온 뒤에 일요일 내내 정양하고 월요일에 수원 가겠습니다.
몸 컨디션이 마지막까지 이모냥이네요.
어제 간게 이런 여파가 생기다니.
진짜 여기까지 오다니 눈물납니다.
마지막경기까지 집중력 놓지 말고 끝까지 이겨내주길.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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