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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빠
소심한질문
가끔 원정을가면 지정좌석제인데 타인이 제 자리에 계신경우가 있어요
이럴땐 그냥 다른 빈자리에서 응원을하곤했어요
리딩팀과 멀어지더리도 어디서든 즐거우니까요...
하지만...
이번 승강전 2차전 수원종합운동장.
일정변경으로 퇴근후에 부랴부랴 달려가도 늦을거 같은데
제 자리에 다른이가 있으면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극 내향인으로 "제 자리입니다" 말도 못하고...
이분도 부천 응원오신건대 ..누군진 몰라도 내 편인데..
다른빈자리에서 응원하면. 그자리가 또 누군가의 자리일수도있고..
일정변경만 아니었음 수원에 일찍가서 구경도하고
경기장도 일찍들어가면 이런고민도 안할텐데....
경기 중간에 들어가서. 괜히 민폐인가 싶기도 하네요......
혼자 가려니 별놈의 생각이 많네요...
그래도 갈거예요 한해 농사 수확해야지요^___^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댓글
댓글 쓰기늦을거 뻔한대 자리무시하고 제 자리 …
그래요 어디서든 응원할거예요—-!!!
제발 저보다 응원소리가 더 크시길 !!!!
따라하게 ㅋㅋ
코어자리에 응원안하고 팔장끼고 보고 있어 쫓겨나는 경우라도.
자기자리 찾다가 분위기 깨지는 경우도 있어서 꼭 내자리 가야겠다면 전반 종료후나 자리 찾아가는것이.
포지션에 따라 열심히 할 준비는 하시구요.
다같이 화이팅 입니다.
낼은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