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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유규상
저도 드디어 출발합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회사까지 데릴러 와줬고. 직원들도 선뜻 한 시간 일찍 보내줬습니다. 모두가 돕고 있으니 잘 될겁니다. 오늘 일하는 척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예매는 얼마나 됐나. 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왔나. 구단 소식은 없나. 뉴스에서는 뭐리고 하나.
내일 아침 어떤 기분으로 눈 뜰지 궁금합니다. 벌써 울컥하네요.
오늘도 후회없이 우리 선수들 외치겠습니다.
잘 모르지만 우리편인 모든 분들.
이따 뵐게요.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