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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역5번출구
상대를 떠나 무고사는 리스펙 받을만하네요
솔직히 인천 이번에 할만하다고 느꼈던게
풀백에서 포변 제대로 성공한 민경현의 상무 입대와
무고사의 국대차출 이 두가지가 불안요소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민경현 대신 나온 문지환은 이도저도 아니였고
박호민은 우리가 알던 모습이였으나 무고사가 명단에
들어갈 줄은 생각도 못했고 끝나고 비하인드 보니
소속팀에 집중하겠다고 국대 1경기만 뛰고
경기시작 5시간 전에 한국 도착해서 바로 경기뛰는 모습이
단순히 골만 잘 넣어서가 아니라
그래서 그들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는구나 싶었네요
부천에게도 언젠가 그런 용병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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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저희도 그런 용병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