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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강PO의 최대 키포인트

자유 조회 수 273 댓글 1 23 복사 복사

 

폭설!

역사상 폭설로 첫 연기.

결과론이지만 승격의 키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가 원정이 아닌 홈에서의 하루 연기는 엄청난거죠.

팬들은 더 응집했고 결의는 더 불타올랐습니다.

거기에 수원삼성이 보여준 오답노트.

폭설이 아니었으면 2차전이 같은날 치뤄져 오답노트 볼 여력도

없었는데 그들은 이게 답이 아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게다가 수원 홈경기가 하루 미뤄지면서 월요일경기.

안그래도 관중 없는 수원FC인데 홈분위기의 어드밴티지를 가져갈 수 없었죠.

거기에 1차전 수훈갑 골대.

모든 우주의 기운은 부천으로 향했고 우린 그것을 잡았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의 바탕은 기존 부천스타일을 버리고 전술적으로

변화를 준 이영민축구의 만개.

결과까지 얻어낸 아주 훌륭한 25시즌 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이영민축구를 2로빈까지 믿지 못했고 욕 드럽게 많이 했습니다.

작년엔 안양승격까지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제 이영민축구의 신봉자가 되어 든든한 서포터가 되리라 다짐합니다.

내년에 안양한테 당했던 24시즌 3패 고스란히 돌려주는 K1리그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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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나다짱 25.12.09. 14:37댓글 주소 복사
동감!! 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못 볼뻔한 2차전과 세레머니....까지...
폭설로 인해 연기되는 바람에 모두 볼수 있었습니다..
저도 폭설수혜자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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