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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랜드
사랑합니다 부천 사랑합니다 헤르메스
03년 고등학교시절부터
응원하던 나의팀 나의심장
05년 군입대전까지 원정이며 홈이며 미친듯이 쫓아다녔던 꿈같던 10 20대초반시절
김기동.이임생,이성재등
매년 기둥뿌리까지 팔아 쳐먹으며
이상한 터키감독하나 데려와서 성적은 밑바닥으로 박으며
축구팀해체를 운운하던 모기업 SK
금지어 강성길단장도 기억나고
04년 FA컵 결승에올라 창원에서 패배했던 씁쓸한 기억
05년 군입대하여
06년 SK가 부천에서 제주로 런해버린소식을 군대에서 접하며
배신감에 치에떨어 쳐다도보지않았던 축구
하지만 어린아들의 손에 이끌려 몇년전부터 경기장을 찾게되었고
누구보다 울트라스였고 열정적이였지만
이제는 E석에서 어린아들과 조용히 응원하는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부천의 1부 승격후 매일매일 설레고
언제 개막일까? 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까지 이자리를 지켜주신 헤르메스분들
고맙습니다 부천 선수단여러분
고맙습니다 부천 프런트분들
고맙습니다 이영민감독님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