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습니까?
방금 남성현님 글과 링크 잘 봤고 읽었습니다.
이게 무슨 추태인가요.. 아직도 갈길이 먼 상황인데
원로분들, 운영자님까지 한통속이라니까 까놓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문제가 수면위로 더이상 떠오르지 않을것이라 기대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지금까진 2부리그였으니 이슈거리도 안됐겠지만
이젠 1부리그입니다. 상황이 달라요.
안그래도 헤르메스 극 강성이고 무슨 사고칠지 모른다며 배율쬐고 있는 타 커뮤니티 사람들 많은데
이런 폭로글 타 커뮤에 올라오면 그사람들이 씹고 맛보기 딱 좋은 가십거리가 되겠네요.
리딩팀이 마음에 안들면 직접들 하세요. 원로라는 분들이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무슨 공작원마냥 뒤에서 작당모의를 와.. 첩보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건지 ㅋㅋㅋㅋㅋ
계속 이러시면 원로로써 존중받지도 못하실거고 그냥 꼰대 틀딱 아저씨 되는겁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위엄과 존경은 게시글,댓글 삭제와 여론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인천 원정 당시에 감독님과 불화일으켜서 큰소리 내며 싸운사람이 저 사람이였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다음세대들한테 다 물려주고 물러나셨으면 그만 간섭들 하시고 체통을 좀 지켜주세요.
그리고 남성현님 글도 삭제하지마세요,
PDF 캡쳐해뒀고 또다시 원로들이 여론조작 및 통제시도하시면 각종 종커 및 렉카에 뿌려서 공론화 하겠습니다.
썩은 가지는 잘라내야겠지요.
억울한게 있으면 반박문 발표하시던지요.
저는 일개 일반 부천팬으로써 부천FC의 그 어느 집단, 모임에도 소속된적 없습니다.
잃을게 없다는겁니다.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댓글
댓글 쓰기가끔 비추가 이해안되는 글에 수상하게 찍히던 비추도 이해가 되네요ㅋㅋ
구단의 원로라는 완장을 차고서는,
구단에 기여하고 그로인해 가까워지는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게
참으로 못난 행보이지 않나 생각되며
화도나고 슬프기도 하네요.
'나만의 작고 소중한 부천fc,내가 주인공인 헤르메스'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이제는 물러나도 괜찮습니다.
부천fc는 일어났고 날개를 펴고 대한민국 축구판의 중심으로 다시 날아가고 있습니다.
부천 80만 시민과 부천fc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관심과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더이상 작고 소중한 나만의 부천fc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