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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2026 시 지원 예산 확정 (9개월치 87억. 실제 70억)
1부 승격 기적 쓴 부천FC 예산 46억 원에서 87억 원으로 증액돼 부천시의회 예결위 통과 < 뉴스 < 기사본문 - 부천뉴스
방금 확정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내용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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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잔디 교체를 위한 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선 공사에 10억500만 원, 부대시설 개선비 330만 원, 체력단련실 물품구입비 1억5천만 원 등이 추가됐다. 이 예산은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에선 증액 의견이 반영돼 예결위로 왔고, 부천시는 예비비 122억 원에서 53억 원을 증액해서 부천FC 관련 예산의 증액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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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세한 부분은 위의 링크 누르셔서 보심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산안 관련은 그대로 통과될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 말미를 참고하세요.
더 세세한 디테일도 있고 합니다.
(유소년 축구단 등에 17억)
내년 가을부터는 2017년 초반에 겪은 대원정시대를 맞게 됩니다. 열심히 다닐 머니들 준비해 놓읍시다.
제주는 현재 가을에 2개월간 구장을 쓰지 못하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일정은 안나왔지만 이 상태라면 서귀포 원정은 아주 빨리 가거나 아주 늦게 갈 것 같습니다.





메롱둘리
신중동역고우키
REDS
백번천번넘어져도
부천
댓글
댓글 쓰기마지막 말이 좋네요
“K리그 1 성격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이끌어온 구단이기에 이 승격은 더 뜨겁다. 화려함이나 자본이 아닌 사람 끈끈함으로 버틴 부천 FC이기에 부천의 자존심 그 자체다.”
꼴지만 면하고 싶다고 감독님이 이야기 하셨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서 아챔도 가보고 싶고 합니다.
2025시즌 부천이라는 시로 검색하면 나오는 가장 큰 이슈는 BJ들이었는데 막판에 부천FC가 그걸 다 잊게 하고 아직까지도 '낭만응원'으로 곳곳에서 나올 정도니까요(아직도 그 주제로 유튜브 숏츠 계속 양산중...)
가장 좋은건 여러 스폰서 확보하고 구단 스스로 흑자내는 거죠.
대놓고 창단식에서 난 이팀을 거부한다라거 했었나 싫어한다고 했었나 할 정도 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