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인사 오는거

아니 서포터석에서도 오지말라하고 가라하고 부천 프런트에서도 앞에 막고 그만 오시라고 하는데도 그냥 밀고 들어오는 이정효.. 미쳤네요

부천 직원이 너무 가까이 오지 말라고 막더라고요. 그렇게 더 밀어내주고 한 두 번 안 해도 된다고 얘기하면 안 올 것 같은데 팀에서 해주면 좋겠네요. 솔직히 선수들도 진짜 오기 싫을텐데.

가뜩이나 분위기 개차반인데 그냥 무시하거나 저리 가라정도 손짓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위 댓글 보니 이정효가 저랬다면 화를 더 키운면도 있긴 있네요.

저도 인사 오는 거 마음에 안 듭니다. 그런데 욕은 안 하면 안 될까요. 그냥 무시하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의사는 충분히 전달됩니다. 그런데 쌍욕하고 손가락 날리면 모두가 욕한 거에만 집중하잖아요. 우리 스스로를 욕먹게만 하는 최악의 행동입니다. 강성인 거는 이제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최소한 우리 얼굴에 먹칠은 하지 맙시다. 시대 많이 바뀌었어요.

인사는 하프라인에서 고개만 까닥? 이정도면 됩니다.. 이정효가 일본에서 쓸때 없는거 배워와서 다른팀들 다 따라한.ㄴ 모양인데.. 별로입니다

아! 솔직히 벌금+무관중만 징계만 어니면 이정효씨 이하 부하 직원들은 여럿 돌 맞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