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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안님

자유 조회 수 148 댓글 16 7 복사 복사

 

 

루키안님 개인이 누굴 싫어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상관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의견이고 당연한 거니까요.

 

저도 보통 조용히 눈팅만 해온 팬입니다만, 드물게 댓글을 다는 경우는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사정을 깊숙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억측이나 이슈 확대 재생산 등으로 헤르메스 동료들 간 분열되거나 감정이 상할 것 같은 이슈만 의견을 조심히 내왔습니다.

 

이번 이슈에 최초 댓글을 달아 참가하게 된 것은 처음 남성현님이 특정인의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매우 공격적인 폭로로 인해 '이건 메세지 전달 방법이 잘못됐다' 생각해서였습니다.

 

약 한 달 간이나 자료를 취합하셨다했고, 상대방의 잘못을 떠나 매우 개인적이고 사적인. 그것도 이슈와 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상당수 끌어들여서 공격을 했었고, 방대한 자료들 밑 첨언에 개인의 주관이 상당히 섞여 자신의 입장에서만 사태를 바라본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인도 뭣도 아닌 일반인들 사적인 카톡방을 저런 식으로 멋대로 이용하는건 범죄가 아닌가까지 생각했습니다.

 

저도 언급되는 원로 및 원로회(이건 원로가 속한 소모임을 지칭하는지 오래된 팬분들을 지칭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얼굴 압니다.

 

나름 오래 응원해와서인지 현재 리딩팀 및 강성이라 평가받는 여러 올드팬분들에게 혼자 내적 친밀감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에 솔직히 더 남성현님 보다는 원로쪽 편 들듯 발언도 해왔습니다만 최대한 글을 아끼고는 있습니다.

 

제가 지금 루키안님을 콕 집어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적당히 좀 하시라는 겁니다.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미 앞전 글에서도 매우 공격적이고 반복적으로 말해오셔서 잘 알고 있습니다. 나름 일리도 있습니다.

 

근데 당신이 이렇게까지 과도하게 선동적이고 공격적인 글을 반복적으로 하는 이유는 뭔가요?

 

원로가 처벌 받아야되서요?

썩고 고인 물을 몰아내야해서요?

이번 사태가 유야무야 될 것 같아서요?

 

좋습니다. 어차피 사태가 이렇게 된 거 관련된 분들 어차피 결론은 나게 되겠지요.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다만, 지금 준비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호나우도님이 곧 2차 입장문을 낸다고 말했는데 그거 보고 더 비판하든 뭐 하든 하면 되지 않습니까?

 

장황했는데, 요약하자면 입 좀 닫고 적당히 설치시라는 말입니다.

 

저도 이런 말까지 하기는 싫지만 펨코 활동 열심히 하시던데 워낙 유투브 등에서도 같은 계정명을 쓰셔서 금방 알았습니다.

 

부천이 세컨드인 인천팬이라 하시더군요.

 

왜 인천팬이 마치 정치인마냥 선동적으로 과하고 반복적인 억측 및 확대 재생산을 하시는지요?

 

단순히 정의감인가요? 진짜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이라서요?

 

그러면 본인들이 해결하고 있는 판에 적당히 설치고 가만히 좀 계십시오.

당신이 끼어들어서 되는게 뭡니까? 문제 해결이라도 해줄건가요?

 

제가 이래서 펨코라는 사이트를 존나게 싫어합니다.

위선자와 주제넘게 설치는 인간들이 존나게 많고 음흉합니다.

 

당신 말대로 부천은 중요한 시기고 어느 때보다 단결과 화합이 중요합니다. 근데 당신의 방법은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펨코 좀 보니까 거기 인간들 중에 부천 커뮤니티 새로 만든다는 말도 있더군요. 좋은 일입니다. 고인물들 물갈이하고 엎어버려야된다는 말들도 많더군요. 그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들을 몰아내는 방법은 이제 1부 승격으로 유입되는 신규 팬들도 마침 많아지니 루키안 님이 그 분들을 화합하여 새로운 팬 문화를 선도하고 열심히 응원하면 됩니다.

 

저는 마침 현재 리딩팀만 응원 주도해야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이가 커지고 어느 쪽에서든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는 게 솔직히 더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남성현님 폭로글 내용 중, 헤르메스는 쿠데타의 역사라고 원로? 전설? 님이 발언했다고도 하더군요.

 

좋네요. 당신이 열정적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서 원로 및 한패들이 쪽도 못펴게 부천을 향해 뜨겁게 응원해주십시오. 혁명 하란 말입니다.

 

그게 아니면 아가리로만 설치지 마십시오.

 

이미 이 싸움에 상황을 늦게 관심두신 분들이나 마땅히 할 수 있는 의견 내셨던 일반 팬분들도 '너 그쪽이야?'라는 식의 힐난을 받으며 심심찮게 불똥 튀었습니다.

 

지루하고 감정소모적이고 피로하고 좆같습니다.

 

솔직히 본진인 인천에서나 열심히 하시라는 말 하고싶지만, 또 펨코에 쓰신 글들 보니 부천에도 확실히 애정은 있으신 거 같아 여기까지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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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폰 25.12.21. 14:54댓글 주소 복사 new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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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1. 14:58댓글 주소 복사 new
@ 부폰
부폰이 어서오고
댓글
부폰 25.12.21. 15:00댓글 주소 복사 new
@ 빛
응 고맙다. 근데 인천팬이 여기서 그러는건 좀 그렇네??
댓글
25.12.21. 15:06댓글 주소 복사 new
@ 부폰
이젠 나도 인천팬이야..? ㅋㅋㅋ
댓글
1995 25.12.21. 15:03댓글 주소 복사 new
@ 부폰
루키안 님을 인천팬으로 몰아가며 루키안님의 주장과 상관없이 물을 타려하는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댓글
2등 1995 25.12.21. 15:02댓글 주소 복사 new
루키안님의 글이 지지를 많이 받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1.스폰서를 감정적인 이유로 공격하고
소수의 집단이 비겁한 방법으로 혐오 여론을
조장하려했던 사건 당사자들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2.위에서 언급한 집단의 실체적 진실에 대한
해명사과보다는 남성현님의 고발의 형식적
비난만 하고 있음에 대한 성토

3.울트라스 서포터라지만 1부 승격시기에
팀의 양적 질적 발전을 저해할수 있는
요소에 대한 성찰요구


또한 펨코가 어찌됐건 말건 그건 이 팬페이지와 상관없다 봅니다.
댓글
부폰 25.12.21. 15:05댓글 주소 복사 new
@ 1995

아니 뭐 다른 감정 떠나서 진지하게 써 봅니다.
저는 가투소님 누군지도 모르고 위에 글이 맞다면 타팀 팬이 여기와서 이러는 부분은 납득이 안 갑니다.

다른 분들이 루키아님 지지하고 여하를 떠나서 인천팬이 여기와서 그러게 맞습니까?? 물 타자는게 아니고 위에 글이 맞다는 전제라면 말이죠.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
1995 25.12.21. 15:10댓글 주소 복사 new
@ 부폰
아니 펨코 가보니 루키안이라고 2018년까지 글쓴 사람이 있긴 하네요? 근데 그사람은 걍 부천팬이네요 도대체 어디서 뭘보고 인천팬이라는거에요?

인천팬인데 닉네임을 루키안이라고 한다는것도 이상하고
댓글
부폰 25.12.21. 15:13댓글 주소 복사 new
@ 1995
그야 모르죠 저는 위이 글이 맞다는 전제하에 쓴 겁니다. 님이 루키안님 지지하고 말고 떠나서 유튜브 계정 등이라 하니 특정이 되었나 보겠죠? 물론 저는 펨코 안 합니다.
댓글
25.12.21. 15:16댓글 주소 복사 new
@ 1995
18년도 글까지 찾아서 저격하는 정성이 갸륵하네요
댓글
가투소 25.12.21. 15:09댓글 주소 복사 new
@ 1995
1. 그러니까 곧 당사자가 작성한다고 했던 입장문을 기다리면 될 것입니다. 이미 대부분 아는 사람인데 도망가겠습니까?

2. 집단 전체를 지적한 것은 남성현님도 사과한 부분인데 집단 전체가 가담한 거 맞습니까?

3.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네. 저도 펨코하는 인간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제 개인이 펨코하면서 설치는 인간들이 싫은 거 뿐입니다. 루키안님 지지하시던 말던 알아서 하십시오. 선동적인 글이 그것도 상당한 비아냥과 추측으로 버무러져서 반복적으로 올라오는게 싫어 쓴거뿐입니다.
댓글
1995 25.12.21. 15:15댓글 주소 복사 new
@ 가투소
네 가투소님의 심정을 아주 이해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같은 부천 팬으로써 같은 목표를 가지지만 방법론이 틀린것이겠지요.

다만 제가 본 분위기나 이곳이 시끄러워진 원흉은
스폰서 비난입니다

그로인해 파생된 수많은 불상사들이 있으니
그 원인 제공자가 사과하고 재발방지하고.
그후
여기계신 많은분들이 용서와 이해를 하고.
다시금 밝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지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기에 저도 이렇게 작게나마
댓글이라도 쓰는것입니다.
댓글
가투소 25.12.21. 15:21댓글 주소 복사 new
@ 1995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스폰서 비난 건이 부각되어 '시끄러워진 이유'는 맞으나 그건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저는 반복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동료들 간 분열이 싫습니다. 그래서 남성현님 편을 더더욱 들지 않았습니다. 메세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유보다 개인적인 악의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초 제시한 개인적 톡방에 몇명이 있고 구성원들이 누군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둘째 치고 그 너무나도 개인적인 부분을 함부로 발췌해서 이용하고 남성현님 본인이 속해있던 단체도 배신했다 봅니다. 범죄라고까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스폰서 건이 유독 부각돼 시끄러워진 건 저도 유감스럽습니다.
댓글
1995 25.12.21. 15:27댓글 주소 복사 new
@ 가투소
네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고 어느정도 자연치유될수도 있는 사건이 다시금 개인들간의 분쟁으로
재발되고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고 팬페이지 마저 없어지게 해버리게 한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당사사간의 분쟁보단
사건의 본질이 크게 보여서 그런 것 입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태가
빠른 시간 내에 잘 마무리됐음 좋겠습니다
댓글
3등 루키안 25.12.21. 16:31댓글 주소 복사 new

말씀하신 부분들 응답 드립니다.

1. 루키안님 개인이 누굴 싫어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상관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의견이고 당연한 거니까요.
- 저는 특정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2. 근데 당신이 이렇게까지 과도하게 선동적이고 공격적인 글을 반복적으로 하는 이유는 뭔가요?
- 이게 선동으로 보이셨다면 본인의 생각과 다르기때문이고 이미 저에대해 적대감을 갖고있기때문이겠죠.
누가보면 제가 끊임없이 유사한 내용의 글을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쓰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처음 이 문제에 대해 글 쓴것도 남성현님의 폭로글을 본 이후고
두번째 글을 작성한것은 펨코에 원로측 인사로 추정되는 분이 글을 작성한것을 보고 작성한것이였고
세번째 글을 작성한것은 말 그대로 남성현님과 커뮤니티 운영자님은 서로 입장을 밝히고 문제가 매듭되어 가는 과정에 있으나
정작 논란에 중심에 있는 호나우도님께서는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었기때문이고.
네번째 글을 작성한것은 호나우도님의 입장문과 바스템 사장님께서 작성한 글에 달려있는 원로분들로 보이는 분들의 댓글들을 보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내용도 다 달랐던것같은데요.
두번째 글의 요지는 펨코말고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하라는거였고
세번째 글은 말 그대로 입장표명을 해주셔야할것같다는 글을 작성해달라고 요청한 글이구요
네번째 글을 작성한것은 원로측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듯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뭐가 과도하게 선동적이고 공격적이라는건지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증스럽냐는 글에 대해서는 일부 억측과 비아냥이 섞여있긴합니다만 그 마저도 제 글의 본질을 흐릴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글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3. 원로가 처벌 받아야되서요? 썩고 고인 물을 몰아내야해서요? 이번 사태가 유야무야 될 것 같아서요?
- 아마 최근 댓글보고 말씀하시는듯한데 저는 처벌받기를 원치도 않을뿐더러 고인물을 몰아내야한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솔직히 이런 일을 저질렀다 해서 사과할건 하시고 앞으로 경기장 나오지 마세요 라던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누구도 그럴 권한도 없을뿐더러 그런걸 원하는건 아닙니다.
원로든 누구든 사람인 이상 실수할 수 있는거죠 다만 당연히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사과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서 바로잡아야 하는것도 맞는거구요."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어디에도 몰아내야하고 처벌받아야한다는 말 한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도한 억측같아 보이십니다.

댓글
루키안 25.12.21. 17:00댓글 주소 복사 new

4. 지금 준비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호나우도님이 곧 2차 입장문을 낸다고 말했는데 그거 보고 더 비판하든 뭐 하든 하면 되지 않습니까?
- 네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 작성 안하고있습니다.
최근에 작성한 댓글 또한 의견이라는 제목의 글의 내용을 보고 제 의견을 댓글로 남긴것 뿐입니다. 이것도 제가 공격하는게 되는건가요?

5. 저도 이런 말까지 하기는 싫지만 펨코 활동 열심히 하시던데 워낙 유투브 등에서도 같은 계정명을 쓰셔서 금방 알았습니다.
부천이 세컨드인 인천팬이라 하시더군요.
- 저는 호나우도님이나 다른분들이 이 부분을 걸고 넘어질거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만 가투소님께서 지적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길어질듯 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은 최초에 인천팬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 게시글을 봐오셨다면
그동안 나는 부천팬인가 인천팬인가 하는 정체성의 기로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는것도 아마 보셨을것같네요.

남성현님의 최초폭로 글을 작성하기전에 여자친구가 글을 작성할거면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하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지금 저 자료만 봐도(남성현님의 자료) 아이디가 숨김없이 나오는데

그냥 구글링만해도 본인의 신상정보가 어느정도 유추가 될텐데 제가 글을 쓰다보면 분명히 제 뒷조사를 하는 부천팬들이 생길것이고
그럼 인천팬인걸 알게될텐데 그럼 부천팬들 입장에서는 인천팬이 부천의 일에 너무 관여한다고 느낄것이고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필요가 있냐는거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숨기고싶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이미 한차례 정체성의 기로에서 혼란스러워했다고 말씀드렸죠
승강전 2차전 수원원정까지가서 첫득점후에 눈물흘리는 저를 보고 제 스스로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었거든요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남성현님의 자료만 본 상황이였기에 제가 다른 세컨아이디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언급한다면
과연 저들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5. 왜 인천팬이 마치 정치인마냥 선동적으로 과하고 반복적인 억측 및 확대 재생산을 하시는지요?
- 앞부분은 5번 응답으로 충분한듯하고
정치인마냥 선동적이고 과하고 반복적인 억측 및 확대 재생산의 경우는 제가 어떻게 선동을 해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주장하는것은 바스템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달라는것 뿐입니다. 이게 선동이 되나요?
그리고 반복적인 억측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확대 재생산 또한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제 글을 보고 예시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6. 단순히 정의감인가요? 진짜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이라서요?
- 제가 그렇게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만약 이 일이 부천이 아니라 다른팀의 일이였더라도 내가 이렇게 신경썼을까?" 하고 질문해보니 그건 또 아니네요.
다른팀이면 관심밖이였을듯 합니다. 그럼 부천에 대한 애정이 맞겠지요

7. 그러면 본인들이 해결하고 있는 판에 적당히 설치고 가만히 좀 계십시오.
- 저는 입장문 기다리고있을뿐이고 본인들이 해결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에대해선 알 길이 없습니다.

당신이 끼어들어서 되는게 뭡니까? 문제 해결이라도 해줄건가요?
- 제가 끼어들어서 해결되는건 없겠지만 문제해결을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이 잘못된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이래서 펨코라는 사이트를 존나게 싫어합니다. 위선자와 주제넘게 설치는 인간들이 존나게 많고 음흉합니다.
- 오우.. 워딩이 좀 쎄신데 위선이라는 단어의 뜻은 거짓된 선, "선을 가장하지만 실상은 악한사람" 이라는 뜻인데
제가 어디서 위선적인 행동을 했나요? 그리고 주제넘는다는 말은 아마 인천팬이라고 가정하고 하신 말씀같은데
위에 말씀드린걸로 충분히 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8. 당신 말대로 부천은 중요한 시기고 어느 때보다 단결과 화합이 중요합니다. 근데 당신의 방법은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선동하다는 뜻은 "특정 집단이나 개인이 대중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특정행동을 유도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제가 여론을 조작할수있을만큼 힘이 있나요? 언제부터 잘못된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달라는게 선동하는 일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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